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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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름이(광명) 작성시간16.11.18 우리 신안천일염님 머리좀 아프시겠네요~ㅎㅎㅎ
당첨자가 많아서 누굴 물색 하시려나.....?그것도 행복일 거에요.오늘도 행복한날 보내셔요 -
작성자 헤나몬테나 작성시간16.11.18 와~~~
섬초 이름 이쁘네요
섬집 아낙이 바다나간 장부기다리며 심은 섬초~~
시금치 맞네요.
주말에 동초심으로 갑니다.
씨앗 봉투에 동초라고 적혀있지만
시금치라고 읽어요. -
작성자 지리산 짚시 작성시간16.11.18 섬초 도시에선 동치 (겨울) 시금치입니다
영양이 많아서 뽀빠이음식이죠
서민들 주머니 사정 달래줄수 있는
한겨울 파랑 녹색이 살아있는
이시즌에 섬치들은 아주 달아서
뜯어 무쳐먹고 김밥에 된장국에 죽 지짐이
요즘은 새로운 레시피 피자 샐러드
등 등 많이 해서 먹죠
서민들 밥상에 최고 일등 공신 시금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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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눈(세종시조치원) 작성시간16.11.18
정답 금치 ~~시금치 ..
저도 텃밭에 조금 심어 요정도 컷네요..
담주 김장하는데 필요하니 당첨 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주말 비소식이 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불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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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완정자 작성시간16.11.18 시금치 입니다
우리 밭에꺼 가져와 자랑질 한건가요?ㅎㅎ
내가 심어보기 전에는 풀인줄 알고
친정갔을적 풀인줄 알고 다 뽑았다가 울 엄니한테 얼마나 혼이 났던지
하여 지금도 시금치만 보면 그날이 생각나서 울엄니가 보고 싶대요 -
작성자 치유농업 작성시간16.11.18 시금치요~~
처음 도시에 나와 편물공장에서 주경야독할때 주인 아줌니가 해주시던 시금치 생절이가 생각나네요.
귀농 첫 해.. 눈물콧물짜며 한해를 보냈네요.
여름에 액땜하느라 다쳤는지 골절수술해 병원에 있는사이 남편이 배추랑 무우는 심었는데 양념으로 필요한 갓이며 파 등등 암것도 안심었네요.
농사 생초보라 뭘 심어야하는지도 몰랐나봐요.
혹시 가능하다면 김장에 필요한 대파 기회되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엉뚱이이 작성시간16.11.18 섬초(시금치) 맞는것 같아용
난 시금치를 심으면 나질않아요.
작년에도 올해도 농사 초짜라~~ㅠㅠ
시금치는 모종도 안팔고 마냥 사서 묵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