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영암 숨쉬는 항아리 50리터 2개 30리터 1개이벤트 합니다.(5/11~5/17)

작성자연리지(늦둥이엄마)| 작성시간17.05.11| 조회수589| 댓글 3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서브마리너(진해) 작성시간17.05.11 의령요 저요~~~ㅎ
  • 작성자 농사꾼(배석만) 작성시간17.05.11 안녕 하세요
    농사꾼 배석만 입니다

    항아리 50리터
    3개 주문 합니다.

    금액 계좌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신안천일염 작성시간17.05.11 진주에 잇어다면 제건디 ㅎ 담달에 장대동 가는디 그때는 안되조 좋은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유^^
  • 작성자 안재환 작성시간17.05.11 진주 평거동인데요
    항아리가 참많네요
    그냥은 안되지요 좀 그러니
    좀싸게는 구매활수있나요
    진주라 가까워서 좋은데요
  • 작성자 홍천백암산 (황영순) 작성시간17.05.11 저도 손들어 봅니다~~
    간장과 된장. 막장 담아 가족의 건강을 위해 몇년씩 숙성하다보니 항아리가 많이 필요해요.
    지난번 구입한 영암 숨쉬는 항아리도 잘 쓰고 있어요.
    귀한 나눔 감사 합니다 ^^
  • 작성자 예쁜은서 작성시간17.05.11 가정의달은 당연 우리집이 최고유
    우린 아이들이 다섯
    아들하나 딸넷 우리나이엔 내가 제일 많이 낳아 눈총도 받았지만~~~
    기르고 가르칠때 힘들었지만
    지금은 세상에서 제일부자죠
    옆지기랑 10월13일 유럽 성지순례 간다하니 큰딸이 비용 다준다네요 1인 500만원씩인디
    다른 애들은 비용을~~~
    여럿이니 넘 좋아요
    팔불출이라 자식 자랑 했어유
    항아리 때문에 쓰는거 아녀유
    ㅎ ㅎ ㅎ
  • 작성자 힌그림자 작성시간17.05.11 어떤 말을해야 주실가 고민
    용기있는말 주시면 감사ㅡ
  • 작성자 월출산이좋아(여수) 작성시간17.05.11 여수 사는데 영암 시종면 와우리 로 귀농할겁니다 제 가 옹기 를 좋아해서 항아리 작은 단지 해서 포함 한 50개 정도 보유하고 있어요 올 가을에 집 다 짖고나면 장독대 예쁘게 정리정돈 ~~
    무척 기대 되네요 나주공산에 다녀오면서 옹기점 보았는데 혹시 그곳이 아닌가요?
  • 작성자 낭구오빠(영동) 작성시간17.05.11 쉬운일이 아니건만 옹기를 나눔하시는 장인의 정신 대단하십니다
    옹기에 대한 자부심과
    옹기의대한 자신감이 느껴 집니다
    자신감 잇는 모습에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
  • 작성자 하얀수선화(강원) 작성시간17.05.11 항아리하면 생각나는 일이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전 항아리가 몇개되지만 제가 산것은
    하나 없고 친정엄마가 쓰시다 천국가시고
    쓸 사람이 없어 제가 가지고와서
    장아찌 만드는데 쓰고 있어요.
    시엄니가 장을 담그시는데 제 항아리를
    욕심 내시더군요.
    "못 드린다 했더니" 그것때문에 한동안
    시엄니 맘이 상했던 일이 있었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맘이 상하네요.
    친정 엄마가 쓰시던 것이여서 제겐 나름
    귀한 것인데 말입니다.
    이상은 철없는 며느리의 넉두리 였읍니다. ^^
  • 작성자 매실 사랑(제주초보농군) 작성시간17.05.11 영암숨쉬는항아리 몇번을 기웃거리다가 주문못해서 속상하네요~~^^
    언제면 옹기항아리 구비해놓고 맘껏
    매실청이랑 장담아볼까요.
    친정부모님이 남겨주신 시골집 마당에 장독대로 채워질날을 꿈꾸고 있네요.
    울딸과 아들이 아직 대학생신분으로 엄마 여행시켜드린다고 딸내미는 해외항공티켓을 아들은 국내선 항공티켓을 예매해놓고 캐나다랑 미국으로 가족여행 10박11일 올여름
    가게 되었네요.
    아직 대학생의 신분으로 엄마 도움없이
    장학금받고 알바해서 가족여행 준비한
    울 아들과 딸이 너무 고맙고 기특합니다.
  • 작성자 미로라 작성시간17.05.11 하나 뿐인 아들은 2년전 결혼해 서울에서 살며 맞벌이를 하느라 바쁘고, 또 황금연휴라 태국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전 아들 내외의 여행을 적극 추천하며 축하해 주었지요.
    하지만 어버이날을 그냥 보내기가 서운해서 평소에 눈여겨 봐둔 8조각난 예쁜 케잌을 하나 샀습니다.
    어버이날에 못 온 며늘 아이에게서 죄송하다는 전화가 왔지만 어버이날 꼭 자식에게 축하받아야 좋나요?
    전 이번 어버이날엔 자축하면서 제가 산 케익을 맛있게 먹으며 기분좋게 보냈답니다.
    케익은 진주 하대동 탑마트 인근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샀고, 전 하대동에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하이네 (인천) 작성시간17.05.11 아 ~ 참 다행입니다
    이벤트를 지속해야 하나 어째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한달에 한번 하겠다고 했는데 ..한달동안 지속되는 이벤트가 없어서 우려 또는 오지랍 ..
    어쩌야 하나 했는데 이렇게 다시 용기를 주시는군요
  • 작성자 헤나몬테나 작성시간17.05.12 항아리사진 보다가
    따라 온 까페가 곧은터입니다.

    해외에 계신분들
    주재원들,유학생들,이민가신분들...
    이런 저런 이유로
    고향을 떠나,한국을 떠나 계신분들이 많더군요
    그 분들이 한 번 쯤은 향수병에 걸리곤 합니다.

    그런데
    치료방법은 고향음식과 노래
    지금은 도시사람들과 거리가 먼
    추억속의 사진들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개울가 모습,유년기 갯가에서 미역감고 놀던 모습들, 초가집에 조롱박 달린 모습,물방앗간 모습,노랑게 물든 가을들판 모습,과수원 모습,...

    그중에 가장 위로가 위안이 되었던 사진이 장독대 모습이었습니다.

    장독대는 평안입니다💞
    장독대는 힐링입니다💓
    장독대는 사랑입니다💘
  • 작성자 앙구 작성시간17.05.12 저는 학창시절 꿈많고 하고 싶은거도 많던 나이 10대중반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10땐 많은 추억보다 슬픈 추억이 더 많이 자리하고 있어요 지금은 아버지도 안계시고 빈집에 어머니가 쓰시던 항아리만 남아 있어요 제 가슴엔 항아리는 어머니 품속처럼 따뜻함 만 밀려옵니다 저희집에도 항아리에 정수을 해서 먹곤 합니다
  • 작성자 나민희 작성시간17.05.12 넉넉한 마음이 낳은
    배려의 이벤트하시는군요~

    마당있는 단독주택 공간이 아니어서
    베란다에 항아리가 옹기종기
    부대끼며 숨쉬며 붙어있는데
    욘석들 덕분에 제눈과 맘은
    늘 힐링됩니다~~
    효소담는 계절이 다가왔네요~

    이벵나눔에 큰 박수를 보내드리며
    당첨되시는 분도 연리지님처럼 배려가 몸에 벤 좋은님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박수 보내드립니다~~
  • 작성자 정사정행 작성시간17.05.12 항아리가 너무 야무지고 예쁘고 탐나네요 ㅡ
  • 작성자 그리움(수원-강릉) 작성시간17.05.13 지난주 연휴 때
    꾸미고 있는 농원(강릉)에 넘어가서
    하루종일 일을 하고 하우스 안에서 잠을 자다가
    새벽녁에 그만 으시시 춥고
    시야는 앞이 안 보이고
    가슴이 조여지고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 . .
    집사람이 119 부르고
    무서움도 모른 채
    어두운 농로길을 달려내려가
    큰길까지 어이갔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가서
    119차 안내하고
    그 사이 80대 노모이신 어머님
    등 두드리고 주무르며
    왜 그러느냐 가슴 조아리던 시간
    가족이 있어 이렇게 건장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아
    제겐 다른 해 보다 훨 기억에 남는
    가정의 달이 될 것 같네요.
    어머님과 집사람의 고마움을
    저 좋은 항아리에 담아
    죽을때까지 잊지 않고 싶답니다.
  • 작성자 영광맘 작성시간17.05.12 항아리 잘 사용하고있어요
    저희집은 된장 고추장 장류사업을 하다보니 항아리값도 무시못하네요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 작성자 비 젼(진주) 작성시간17.05.12 선조들의 지혜와 생활이 담겨 있는 항아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종 항아리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국보가 다수 있습니다.
    님은 우리나라의 국보를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저에게 국보를 관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십시요.
    참고로 저는 진주 하대동 옆 상평동에 살고 있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