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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창가에서..

작성자늘~봄(함안)| 작성시간26.03.29| 조회수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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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의(증평) 작성시간26.03.30 면단위의 반 정도가 산업단지로 지정되어 선산,살던 집도 포함되면서 집성촌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오랜 만에 명절에 고항에 가면 전부 내집이나 마찬가지여서 과음하여 부모님 차례도 참석 못한 추억을 떠 올리게 하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늘~봄(함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3.30 살던 마을이 개발에 밀려났군요..
    요즘은 마을분들께 집단 이주지를 마련해 주는데..옛날엔 그런 배려가 없었지요..
    아쉽지만..남아있는 고향마을분들과 옛 이웃정 나누시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낙낙장송 동두천 작성시간26.03.30 고향은 늘 어머님 품속같은 곳이고 언제나 돌아가고 싶던 곳이었지요.
    어릴적 소중한 친구들과의 수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요즘은 타지에서 들어 온 사람들이 더 많고 정겹던 고향 마을이 왠지 모르게 낯설기도 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늘~봄(함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3.30 네 그런면이 있지요..
    특히 우리세대 부모님들이 모두 떠나시고 친구네 빈집들을 보게되면 쓸쓸함도 밀려오기도 하지요..
    그래도..
    유년시절 추억을 공유한 고형지킴이 소수 코흘레기 칭들과 지인분들 만나면 옛이야기의 시간들로 행복감을 듬뿍 느끼게 된답니다..
    낙낙장송님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나선생님 좋은글 이곳 작가쉼터방에도 이따금 포스팅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하얀수선화(강원, 태백) 작성시간26.03.30 전 고향이 서울입니다.
    제가 자라던 동네의 모습은 모두
    사라지고 어디가 어디인지 알 수 조차
    없습니다.
    변해가는 모습에 아쉬움도 남지요.
  • 답댓글 작성자 늘~봄(함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3.30 서울에서 태백으로 오셨으니..100% 귀촌하신 수선화님이세요..^^
    저는 고향에서 16년~객지 대도시 15년 살다가 이곳 함안 생활이 만35년이 지났어요..
    사실 시골로 이주한 이유중에 5살 3살된 두 아들에게 시골 고향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컷답니다..
    함안에서 두아이 키워 분가시키며 이런 저런 추억이 쌓여가니 이젠 고향처럼 편해졌어요..
    여행갔다 돌아올때 함안 톨게이트 지나면 마치 고향집 가까이 온것처럼 푸근한 마음이 들지요..^^
    수선화님도 태백에서 새고향의 푸근한 추억을 쌓으시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황순복 작성시간26.03.30 늘 봄님 글
    시골 고향 풍경이 주마등 처럼 떠올라
    단 숨에 읽었 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육개월만에 아버지 마져 돌아가시고

    동네 동구밖 느티나무 앞이 멀찌감치 훤히 트인
    넒은 개울을 지나 고향 정면이 보이는 종종산에 부모님 모신 후

    부모님 계시지 않은
    고향은 타향처런 낮설어 가지
    않고 부모님 산소만 들러 온답니다 .

    요즘은 네자매 만나면 어릴적 고향
    부모님 추억에 이구동성 맞아맞아
    하면서 고향과 부모님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출가외인 딸이라
    내고향 보다
    시집쪽 고향이 더
    마음이 가는듯도

    늘~봄님!
    봄맞이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늘~봄(함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3.30 부모님 떠나시고 형제들도 모두 외지로 나가살면 반기는 가족이 없으니 더 쓸쓸하겠군요..
    저희 형제는 작은 형님이 고향을 지키고 계셔서 년중 두번 이상 고향길 즐기지요..
    순복님 아버님께서 6개월만에 어머님 따라가가셨다는 말씀에 두분의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네 자매분의 부부애도 닮으셨겠지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노노봉양 작성시간26.03.31 new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굿불긋 꽃대궐 차린~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저~가슴 밑바닥에서 부터 찌르르
    뭔가가 저며 옵니다
    저 앞 친구네 뒷담 넘어로 피어나는 커다란 살구나무꽃 과
    뒤질세라 따라피는 우리집 담벼락 끝에 피던 복숭아꽃은
    어릴적 이어도 참 예뻣던
    기억 입니다
    그 어느날
    오밋(들 이름)보 하러 나오소~
    하는 외침이 들려오면
    한집에 한분씩 삽을들고 나와
    동안 메워져 있던 도랑을 치면
    며칠내로 맑은 도랑 물이 졸 졸 졸
    붕어도 미꾸라지도 가끔씩 은 메기도 그 물길따라 내려오고~~~

    님의 글을 읽다가
    어릴적의 고향을 댕기 왔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늘~봄(함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3.31 new 작문력 뛰어나신 봉양누이님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댓글에도 담으셨지만
    고향 댕기오신 따스한 느낌을 이곳 작가쉼터에 포스팅해 주시면 어떨지요..ㅎ

    봉양누이님 작문을 통해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정서적 격려받으시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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