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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정리

신라의 삼대(三代)-김부식<삼국사기>

작성자dalcom|작성시간03.10.01|조회수172 목록 댓글 0
신라의 삼대(三代)


김부식은 그의 삼국 사기에서 신라를 세 시기로 구분하였다.
즉, 무열왕 이후 혜공왕에 이르는 약 120여년 간을 중대(中代)라 하여 그 이전의 상대(上代), 그 이후의 하대(下代)와 구별하고 있다.

김부식의 이러한 시대 구분은 주로 왕의 혈통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상대는 성골(내물왕 직계)이, 중대는 진골로서 무열왕 직계 자손이, 하대는 진골로서 부활 내물왕계 자손이 각각 왕위에 올랐던 시기였다.

그런데 상대, 중대, 하대는 왕의 혈통과 관계 없이 각각 신라의 형성 발전기, 통일 신라 전성기, 신라 쇠퇴기와 거의 일치하고 있으므로 오늘날에도 그냥 역사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즉, "중대"라고 하면 통일 신라의 전성기(무열왕 ~ 혜공왕), "하대"라고 하면 신라 쇠퇴기(선덕왕 ~ 경순왕)를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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