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여행 <1> - 라스베가스에서의 첫 날

작성자공일신|작성시간14.01.07|조회수602 목록 댓글 1

12월 22(日)~25(水)의 3박4일간 우리는 라스베가스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LA에서 동북쪽으로 약 250마일(약 400km)의 거리에 위치해 있는 라스베가스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유명합니다. 우리는 약 다섯 시간 동안 15번 프리웨이를 달려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습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한 덕에 목적지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 시 경이었습니다.







이번 여행 기간 동안 우리가 머무를 곳은 라스베가스의 수 많은 호텔들 중에서도 가장 최근 지어졌으며, 거대한 규모와 호화로운 시설을 자랑하는 '팔라조(Palazzo)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이웃에 위치한 자매 호텔 '베네시안(Venetian) 호텔'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모든 객실들이 특실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객실에 짐을 풀고 아이들이 기다리던 '한겨울 물놀이'를 위해 수영장으로 갔습니다. 라스베가스의 날씨는 LA에 비해 조금 더 살쌀한 편이라 낮 기온이 10~15 도 정도이지만 따뜻한 물이 채워진 온수 풀장 덕에 한 낮에는 제법 물놀이를 즐길 만 했습니다.









물놀이로 잔뜩 허기가 진 아이들이 "배고파요!"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미리 예약해 둔 호텔 내의 'Dal Toro'라는 이태리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라비올리, 이태리식 피자 등이 한국에서 먹던 것과는 좀 달랐지만 훌륭한 맛과 물놀이로 인한 허기 덕분에 부문한 음식들이 모두 동이 났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친 우리는 팔라조호텔과 베네시안호텔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라스베가스의 다른 곳들을 돌아보는 일은 긴 여행과 물놀이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다음날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하긴, 워낙 큰 규모의 호텔들이라 이 두 호텔을 구경하는 데도 두어 시간 이상이 걸릴 정도입니다. 아이들도 어서 멋진 객실 침대에 누워보고 싶어했습니다.

   





베네시안과 팔라조 호텔은 이태리의 베네치아를 테마로 지은 호텔들입니다. 산마르코 종탑과 인공으로 만든 운하를 떠다니는 곤돌라등 베네티아의 레플리카들이 화려하게 호텔 안팎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두 호탤 사이를 가로질러 실내에 만들어진 인공수로와 그 주변에 조성된 상가인 'Grand Canal Shoppes'는 흡사 베네치아의 야경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마침 크리스마스를 맞아 트리와 불빛들로 장식된 베네시안호텔 앞마당과, 팔라조호텔 내부, 그리고 'Grand Canal Shoppes'를 돌아보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라스베가스 여행은 다음날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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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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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수,규동맘 | 작성시간 14.01.08 우리보물들 멋진 곳에서 좋은경험 즐거운 추억 만들어 왔구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우리지수,규동이... 이제 개학이라 그쪽에서 학교생활 하겠네..
    항상 긍정적 마인드 알지? 사랑해 보물들~ 힘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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