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보처럼 살아온 못난 삶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5.31|조회수28 목록 댓글 0

바보처럼 살아온 못난 삶 석현 / 임방원 여명은 밝아오는데 나는 왜 이럴까 밝고 맑은 마음만이 해탈의 경지 갈 수 있는데 언제나 마음만 앞서고 思顧는 뒤따르지 않으니 암울한 삶 어이할꼬 아직 갈길은 멀고도 먼데 여명은 이렇게 밝아오는데 하루하루 나아가지 못함은 아직도 나를 알지 못함이여 바보처럼 살아온 못난 삶 하나하나 쓰레기통에 버리는 내가 될 때 조금의 진전이 있지 않을까 자신을 사랑한다면 나를 내려놓자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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