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7.12|조회수24 목록 댓글 0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는 누가 뭐래도 남이 해주는 게 아니고
내 자신이 실천을 해야 하는 법입니다.
나는 꼭 이 이야기를 자식들에게 전하고 싶어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건강 이야기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운동이다.
하루 1시간 땀나게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음식 잘 먹는 것이다.
편식은 안 됨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나쁜 버릇 고치기다.
생활 습관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술 절제 금연 필수

 정신 이야기

매사에 세 번 생각하고 세 번 인내하기
실수가 없다. 많은 실수, 사고를 막는 비법이다.

내가 남보다 잘 낫다는 망상은 버려라.
절대 잘난 게 아니다.

남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내 잘못을 돌아보자.
먼저 반성해야 한다.

정신은 수시로 청소하는 장소와 같다.
수시로 반성 마음을 닦자.


 대인관계 이야기

상대를 대접하라.
그래야 내가 대접 받을 수 있다.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라는 말이다.

상대를 무시하면 또 하나의 적이 생긴 것과 같다.
상대에게 준 모멸감, 상대방은 절대 잊지 않는다.

상대와 관계에서 내가 약간의 손해라는 생각을 해라.
내가 이익이라면 모든 사람이 나를 멀리 한다.

 친구 이야기

믿음과 신의가 있어야 한다.
함께 술 마시고 즐긴다고 친구일까?

거짓은 없는 진실로 맺은 우정이어야 한다.

친구는 진실이 친구라고 말한다.

친구의 흉은 내 흉으로 생각하고 내가 막아라.
구의 흉 바로 내 흉이라 생각해라.

함께 웃고 즐긴다고 친구가 다 친구가 아니다.
나에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친구가 과연 얼마나 있는지

 경제이야기

저축은 꼭해야 된다.
살다보면 어려울 때가 반드시 있으니.

보증은 절대 서지 말라.
목에 밧줄을 맨 것과 같다. 항상 불안 위태 위태

기분 나는 대로 사업상 약속은 하지 말라.
약속은 반드시 빚이 된다.

노후준비는 반드시 해야 한다.
노후에 복지관 식당 앞에서 식사시간을 기다리는
노인의 모습을 보라.

 가족 이야기

매사에 사랑이 담겨야 한다.
가족에게 신의를 잃으면 모든 신용을 잃은 것과 같다.

가사 일을 서로 돕는다는 것은 필연이다.
집안일 항상 내가 먼저다.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언행을 조심하여야 한다.
가족 간에도 고운 말로 인격을 존중하자.

양보하라. 사랑하라. 존경하라.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관계인가를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니라 모두 함께 사는 것이다.
남에게 해 끼치는 일, 내 욕심 채우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인생사는 것은 세상 순리와 같다.
한 달이 크면 한 달은 작다.
고개를 넘으면 평지가 있다.

세상사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정신 차려 사는 법이다.
<항상 내가 누구이며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잊어서는 안 된다.>

남에게 하는 욕, 따져 보면 그 욕 피해자는 자신이다.
욕하는 자신 생각해봐라.
그 모습 비참한 모습일 것이다.

 직장 이야기

내가 다니는 직장 천직으로 생각하자.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자.


사람들은 불평을 한다.
이놈의 직장 아니면 산 입에 거미줄 칠가?
하지만 거미줄 치는 사람 많다.

가까운 예로 친지 중에 기름 옷 안 입는다고 직장 그만 두었는데
할 일을 못 찾고 방황 아내는 이혼을 하고 자식들은 집 떠나고
세월 가니 지금 노숙자 보호소 생활한다더라.

훗날 나이 들면 직장의 고마움을 알게 된다.
내 직장이 내 가족 내 입 먹여 살게 하는 곳이다.

직장동료에 입힌 상처는 상대는 평생 잊지 않고 산다.

박태훈 《해학이 있는 아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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