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 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 피워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 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가 닿는
너의 하늘을 보아
도의 길은 날마다 덜어가는 길이다.
덜고 또 덜어 아주 덜 것이 없는 곳에 이르면
참다운 자유를 얻는다. - 성철스님
- 음악을 들으러 숲으로 가다 / 김일수님제공
01. The Rose of Tralee (트롤리의 장미) [Nightnoise]
02. Kean Tha Depsasees (If You Are Thirsty) (당신이 갈증을 느낀다면)
[Harry Belafonte / Nana Mouskouri]
03. Tiger in the Night (어둠속의 호랑이)
[Mike Batt &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04. How Can I Keep from Singing (어찌 노래하지 않으리요)
[St. Philips Boy's Choir]
05. My Son (나의 아들) [Masatsugu Shinozaki]
06. The Ocean (바다) [Noa]
07. A Whiter Shade of Pale (창백한그대의 얼굴) [David Lanz]
08. Las Marias (마리아) [Tish Hinojosa]
09.Liber Tango [ The Cello Acoustics]
10.Misa Andina Crumbles of Hope [Anne Marte Slinning]
11.The Night Goes By Rejoiced [Maria Farandouri]
12.The Waltz of Whispers [Michael Hoppe]
13.The Letter to Chopin [Anna German]
14.Wedding March [Susanne Lundeng]
15.Takes My Breath Away [Tuck & Patti]
16.Before the Rain [Lee Osk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