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말과 거짓말
옛날엔 잘 살기위하여선 진실을 이야길 하였다.
그런데 요즈음엔 전혀 정반대로 되어진 세상이다.
사람이 어쩌면 이리도 도덕이 허물어졌는지를 모르겠다.
위선이 난무한 세상이다.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위증을 최선의 방패로 사용한다.
아무리 생각을 하여보아도 이는 아니다.
생각을 하여보고 또 하여보아도 이는 아니다.
우리는 윤리와 도덕을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가족관계에서도 가부장에 위엄이 사라졌다.
아버지라는 위엄이 전혀 일그러져버렸다.
옛날엔 아버지께서 무르시면 냉큼 달려가 무릎을 꿇었다.
아버지, 앞에서 무릎을 꿇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였다.
아버지의 얼굴을 바로 빤히 바라보지도 못하였다.
이는 유교에서 삼강오륜에도 없는 분명함이다.
그런데 기독교 성경에서는 분명하게 기록이 되어있다.
그런데도 유교를 숭상하였던 사람들은 반듯한 성품이요.
그 어떠한 사람들보다 분명하게 바른 자세다.
유교에 비하여 기독교는 더욱 위엄 있고 반듯하여야한다.
성경에서는 아버지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질 못하게 하였다.
독기어린 얼굴을 바라보면 돌로 때려죽이라는 말씀도 있다.
옛날엔 자신에 자식보다 자신을 낳은 부모님을 더욱 소중하게 하였다.
그런데 요즈음은 과연 어떠한 세상으로 되어졌던가?
아버지, 어머니를 자신이 낳은 자식보다 월등이 하찮게 여긴다.
참으로 가슴이 무너지게 하는 일들이다.
참으로 답답하여 꼬꾸라지게 할 세상이 되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기독교는 듣는 신앙이 되어선 안 된다.
자신이 열심히 성경을 읽고 찾으며 만나고 터득한 신앙이어야 한다.
찾으라. 그리하며 찾을 것이라 하심 말씀처럼 찾는 신앙이어야 한다.
두드려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처럼
두드리는 것은 듣는 믿음에서 자신이 직접 성경을 통하여 두드려야한다.
그리하여 직접 스스로 두드려 열려지게 하는 믿음이어야만 한다.
2019년 8월 26일 18시 4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