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요?
오늘 하루도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밥먹고 얘기 나누며
그져 평범한 하루에
감사드립니다♡
부자는 아니지만ᆢ
온 가족이 건강해서
감사 드리고
먹고싶은것 사먹을수
있을 만큼 살아가니
감사하고ᆢ
편안하게 쉴수 있는
집이 있어 감사하고ᆢ
감사하니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어릴때
남편 건강이 많이 안좋아
기도드렸지요
남편 형님이 간암으로
38세에 죽는 모습을 보면서
간이 안좋은 우리 남편
하느님께 60세까지 만으로도
살게 해달라고ᆢ
그래서 60세가 지나서는
덤으로 허락해 주신
삶이라 감사드렸는데ᆢ
10년을 더 살아서
험한 일도 할수있는
건강을 주셨으니
무엇을 더 바란다면
욕심이겠지요ᆢ
살아가면서 평탄하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어요ᆢ
무엇보다도 신앙이 있었기에
저는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었고
그래서 또 감사합니다^^
죽어서의 천국과 지옥은
확신할 수 없지만ᆢ
성당에 다니며 모든것
주님께 의탁하고 사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ᆢ
이젠 좋은 일 나쁜 일
모두 주님 뜻이라면
감사로 받아들이며
살려고 노력합니다ㅎ
9월 첫날에ᆢ
지난 날을 뒤돌아보며
창밖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9월의 바람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ᆢ
향기방님들♡
동행하는 이 세대를 살면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구월 되시길 빕니다.샬롬♡
-헬레나-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향기있는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