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보고싶고 그리운 내사랑 ...
내 마음속 가득하게
넘치도록 당신을 담아 놓고...
당신에게 해줄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사랑한다고 늘 말합니다.
늘 사랑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 하지만
바라만 볼수밖에 없는 내사랑에
그리움에 생채기가 납니다...
너무 오랬동안 기다렸나요?
그래도 깊어져버린 눈먼 그리움은
꺼내어 버릴수도 없는
그리운 내사랑 입니다 ...
내마음 하나 차분히 다스릴수없어
이렇게 쓸쓸한 날의 연속입니다.
날마다 시간마다 당신에게로
달려가는 내마음을 잡을길 없고...
오늘 하루도 그리움을 만들고
또 하루는 기다림에 덫을 놓아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야
당신마음 속에 내가 있다하지만 ...
우리는 이룰수없는 미완성 같은것,
늘 아쉬움으로 남는
그리운 사랑입니다
세상살이라 이름 붙여진 이곳에도
당신과 함께 할수있는 그 짧은시간도
내사랑 당신이 있었기에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하겠지요...
(좋은글에서 옮겨 왔습니다.)
2019.09.05...존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