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도 감투지>
새학기 반장
초등학교 3학년
손자녀석 할머니께
나 반장 나가요
추천도 스스로
선생님 반장 출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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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 선거 투표
반에서 최고 득표 13표
손자녀석 반장 됐다
의기 양양
다른요일 학원 갑니다
일정 한가한 수요일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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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
7시 깨워기상 찡찡대던 녀석
수요일 아침 6시에 벌떡 일어나
엄마 빨리 밥주세요
우리손자 반장된 책임감
할아버지 할머니
그래 그래 반장도 감투지
암~! 우리 손자 최고
2019년9월4일 수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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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庭박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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