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긴사람 마음대로"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가위 바위 보를 한다 놀이 게임에 우선 순위를 정한다 가위 바위 보를 한다 가위가 보를 이겼다 가위 낸 아이가 이겼다 이긴사람 맘대로 게임의 순서 규칙을 정한다 이긴사람 맘대로여 의기양양 이긴 사람 맘대로 게임의 순서 규칙을 정한다 이긴사람 맘대로 이긴 사람 맘대로 그래서 동네 아이들은 가위 바위 보를 이기려고 기를 쓴다 두손을 틀어잡고 하늘을 대고 바위냐? 보냐? 가위냐? 하늘 점쾌를 본다 가위 바위 보 이긴 사람 맘대로 결정이 난다 이긴 사람 맘대로여 진 사람은 권리 없어 이긴 사람 시킨대로 해 이긴 사람 위세 당당 가위 바위 보에서 진사람 이긴 사람 맘대로다 이긴 사람 마음대로 그뿐이랴 세상사는 모든 일들이 이긴 사람 마음대로 진 사람 권리없다 세상사는 법칙이다 "이긴 사람 맘대로다" 세상사 모든 일-- 이긴 사람 맘대로다
진 사람 권리없다
이긴 사람 맘대로다
요것이
세상사는 이치-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