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있다면♡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늘 오늘처럼 그런 친구입니다.
친구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芝蘭之交)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마음이 밝은 사람이 만나는 사물은
나무나 바위 바다 강물 또 꽃이거나
한줌 흙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것들은 밝은 빛을 낸다.
생각이 어두우면 환한 햇빛 속에서도
악마를 만나게 된다.
밝은 마음으로 푸른 하늘을 보라.
그러면 우리들이 나아가는 길이
끝없이 펼쳐져 있음을
한눈으로 볼 수 있다.
그것이 우리들의 마음이며
우리모두가 만들어 낸 행복이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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