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의 고운 무지개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오영록
비바람 불어도 우뚝 서있는 큰 바위처럼 그대 흔들리지 마세요!
행여 그대 몸이 흔들린다 해도 오뚝이처럼 우뚝 솟는 그런 이야기로
당신만의 내일을 밝게 만들어 가세요!
당신이 키운 향기 나는 사랑이야기가 오늘처럼 따사로운 햇살이 되어가듯
나는 그대로 인해 이렇게 미소 지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내가 촉촉이 어루만질 수 있다면
오늘 하루도 그로인해 따스한 행복이 되어 지길 바래봅니다.
나는 언제나처럼 그대 향해 웃음 짓는 눈물로
당신의 마음을 밝게 닦아주는 사랑의 별이 되겠습니다.
그대가 나로 인해 이렇게 희망을 잃지 않게끔 깜깜한 어둠속에도
한줌 밝은 빛이 되도록 그대가 나로 인해 이렇게 웃음 짓는 날만 가득히
당신만의 별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그대 가슴에 촉촉이 젖는 감미로운 단비가 되어
그댈 내가 감싸 드릴 수 있다면 오늘 하루도 빛나는 아침 햇살과 같이
오늘도 당신만의 따사로운 무지개가 되어
늘 당신 곁에 이렇게 내가 서있도록 아름다운 사랑만을 밝혀드리는
당신만의 고운 무지개가 되어 내가 그대 앞에 서 있겠습니다.
항상 미소 짓는 달큼한 사랑이 언제나 그대 향해 반딧불처럼 고운 사랑되어 빛나도록
나는 당신만의 고운 무지개로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들을 예쁘게, 예쁘게 그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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