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무지개 인생을 그려가세요!
오영록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당신만의 무지개 인생을 그려가세요
어둡게 찾아왔던 흐린 날 들도 맑게 빛나는 무지개를 바라보며
다시금 그대가 힘을 내는 것처럼
그대는 그렇게 새로운 각오로 아름다운 인생관을 그려 가세요!
비바람이 불어도 다시금 피어나는 새싹처럼
당신만의 인생이 밝게 피어나는 것을 잊지 마세요!
훗날 우리의 인생이 이런 거라며 이렇게 미소 짓던 날
꽃과 같은 향기로 사랑은 이런 거라며 해맑게 미소 지으세요!
밝은 내일이 있기에 그대가 밝게나마 웃음꽃 그려 가는 그런 날들만 있기를
당신이 나로 인해 이렇게 달큼한 눈물을 흘릴 때
서로의 마음이 그로인해 밝게 빛난다는 것을 그대 잊지 마세요
서로가 서로를 향해 늘 웃음 짓던 날 당신이 내게 힘을 줄 때
사르르 녹는 그 웃음꽃 안에서 밝은 내일이 피어남을 잊지 마세요
사르르 젖는 꽃향기가 당신의 인생에 찾아와 눈부신 햇살 이야기를 담을 때
사각사각 그대 가슴까지 사랑이 밀려드는 달큼한 노래에
무지개처럼 서로의 마음이 파랗게, 파랗게 젖어든다는 것을
그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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