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과 나무가 만나 예쁜 사랑을 그려갑니다.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12.11|조회수23 목록 댓글 0



꽃과 나무가 만나 예쁜 사랑을 그려갑니다.

오영록

 

 

인생은 깜깜한 어둠속에서 밝게 피어난 무지개라서

꽃과 같은 사랑이 빛나야 아름답습니다.

인생은 활기찬 내일을 바라볼 때 비로소 웃음꽃도 피어납니다.

 

인생은 하얀 도화지에 수많은 생각들을 그릴 때

나와 당신이 그린 햇살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인생은 밤을 밝히는 별과 같아서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이렇게 알아줄 때

비로소 꽃이 됩니다.

 

나와 당신이 만나 이렇게 사랑할 때

그로 인해 꽃과 별이 아름답게 빛날 때 향기 나는 형상이 피어납니다.

 

당신의 삶속에 촉촉한 사랑이 적실 때

그 믿음이 파랗게 우거지면 꽃과 나무엔 서로의 우정이 자라

파란 봄꽃 향기를 밝게 퍼트린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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