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행복합니다
글 /김형님
물은 낮은 데로 흘러가고 사랑도 세월 따라 흘러가 가고
바람이 부는 데로 구름 떠가듯 인생도 흘러만 간다
사랑이 행복 한아름 안고서 미소 짓으면 다가왔었다
세상 다 가진 것처럼 황홀한 꿈을 꾸는 듯 짜릿했었다
당신과 나 하늘과 땅 사이에 맺어준 인연 축복
생각만 해도 행복한 마음에 미소가 저저로 흘러넘친다
아름다운 축복의 선물 바라만 봐도 황홀해서 배부르다
마음 둘 곳 있는 사랑하는 자식들 덕분 행복한다
때론 집안에 화초들이 벗이 되어 주기도 하고
차 한 잔에 그리움 달래면 사는 것도 나름 괜찮다
삶 끝에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 묵묵히 웃고 살렵니다
한 평생 당신 덕분에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다
늘 곁에 있어준 소중한 가족 친척 지인 분들 사랑합니다
모든 일에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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