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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음의 향기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7.12|조회수28 목록 댓글 0



◎.제법무아 

부처 와. 사람 중생 이 둘이 아니다.

탐.진.치. (삼독심)이 중생의 살림살이다.

선재 동자 의 구도 처럼, 우리도 진리의 가르침인."선 지식"에. 눈을 뜨자

 

같이 있으면서도, 외로운" 것이 우리다.

혼자 있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같이 있으면서 외로운 것은 무엇 때문 일까.?

넘처 나는 풍요.속에서 빈곤을 느끼고, 넘처 나는 사람 속에서."외로움"을 느끼며 산다.

 

공(空).의 도리 이치를 알면 !

가진 것이 없어도 풍족하고,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다.

불법"을 바르게 알고 믿으면 차원"이 다르다, 

"탁자 위의 불상"이 부처는 아니다.

오늘 절하고 귀의 하는 내 모습이 진짜 부처"라 는 것을 알라는 바른 가르침이다.

 

마음을 열어 진리"를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매일 밥을 먹어야 하듯이 매일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마음의 배가 고프면 어리 석어 지기 쉽 상이다.

 

금.은.보석.물질의 보배 는 언젠 가는 없어지고, 내 손에서 떠나간다.

"삼일 수심이 천 재보"(三日修心千財寶)라 하지 않은 가,?

 

 화엄경 에,흑암 천'과 공덕 천"이 나온다.

 공덕천"은 부귀 길상을 주는 신이고, 흑암천"은 병고 액란을 주는 신이다.

그들은 그림자 같이 어디를 가도 똑같이 함께 다닌다 고 한다.

공 덕천 부귀 길상이 있는 집에, 꼭 흑 암천, 병고 액란이 같이 있어서 길.흉.화.복.이 늘

한 집안에 같이 머문다는 말이다.

 

좋다고 자만 하지 말고, 고통스럽다고 좌절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그와 같이.사람의 내면 속에도 "공덕. 과 흑암".이 상주 하는 것이다.

이 세상의 구조를 알고 보면, "선과 악의 평행선".이다.

누가 더 많이 있고 ,적게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악"에 기울면 악 인이요, 선"에 기울면, 선 인이 되는 것이다.

악(욕심)에 기울면 불행하고,. 선(착함)에 기울면 행복한 것이다.

낮.이 가면 밤.이 오듯이 돈이란 것도.들어오면 나가고 .나가면 또 들어온다.

좋을 때가 있으면, 싫을 때가 있고..싫어졌다가 또 좋아지기도 하는 것이다.

 

세상의 이치를 알고 사는 안목이,밝은 공부다.

제행 무상".이요. 제법이 무 아".이다. 균형 감각 "평행선이.중도(中道)"

 

소화 될줄 알면서도 매일 먹어야 하는 밥.이 "중도 원리"다.

공덕 천과', 흑암 천을",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지혜.

이치를 알면 막힘 없는 소통은 당연한 이치다.

 

"소 승법".은, 탐.진.치 삼 독을 끊는 공부요.

"대승법에는.삼독심 자체를 중도 실상으로 수용하는 공부다.

 자기 소견"을 비우지 못하면, 지견"이 열리지 않은 도리" 다

 "생각에는 모양이 없다".

 

좁은 소견"이,이 세상에 제일 무서운 병".이며.

"그 병.은 후 생"까지도 가져가는 정말 큰 병이 되어진다.

자기 소견"에 갇히면,이 세상은 지옥" 뿐이다.

"자기 아 만의 소견"을 버리는 공부가."

대장부의 길이요. 현모양처로 가는 행 심반야 보살 행의 길이다.


다음카페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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