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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음공부-28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10.31|조회수73 목록 댓글 0


혜가 스님이  달마 스님께 ,묻는다.

부처님의 진실한 뜻을 가르쳐 주십 시요.?

달마.(達摩)조사.

부처님의 진실한 뜻은 다른 사람으로 부 터 얻는 게 아니다.!

"불법".을 배우는 것은  자기 "본성(本性)을 찾자 는 데 있는 것이다.

본성"이란  스스로 깨닫는 것이지, 남. 에게 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

혜가.

저의 마음의 괴로워 저가 지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달마.조사.

그 편치 않은 마음을 가져오너라.!

그 한마디에 혜가 는 모든 의문이 풀렸다.

 

 볼 수 없는 데, 온 갓 일을 다하는 놈 ,그놈이 도대체 무엇일까.?

"개념이나  명칭"에 속아, 생각을 일으켜 답"을 찾으러 하지 마라.

우리 모두는.그 근본이 "부처의 본성이고, 억 천 만 겁을 태어나고 죽고 하여도,부처의 그 본성 그대로

"불성".에 존재한다는 부처님의 가르침 이다.

 

다만, 불 법.을 만나서 공부하고 수행하지 않으면, 고향 잃은 집 없는 고아가 되어(법화경 비유품) 

"무명장야"(無明長夜)의 긴 밤, 중 생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된다는 것 이다.

불법을 모르면 설 혹, 물질과 환경이 풍요로워도, 그는 고향 없는 실 향 민 처 럼 살게 되어 진다는 것이다.

 

어디에도(오욕락.탐.진.치.) 구애 됨이 없는 것을,성불(成佛).이라 하고 성불은 계.정.혜 (三學)을 닦을 때

비로소, "심외무(心外無)"마음 밖의 도리를 증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아무리 논리나 ,경 학에 밝아도, 수행(정진.기도,염불.주력. 참선.)없는 안 일에 살면,눈 뜨고도,

눈감고 사는 사람이다.

 

사찰이나(특히 대처 승 점치고 철학 간판 걸고 손 끔 보는) 그런 (머리 깍 고 승복 입은)스님 형 색을 하는

사람을 보고 불교와 불법을 판단 하는 사람이, 눈뜨고도 눈감고 사는 사람이란 말이다.

어느 성직자의 행동을 보고, 그것이 불교의 전부 인양  판단하는 사람은, 까막눈이요. 자기 무지이다.

 

중(스님)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고, 기도나 법회의 발을 멈추거나 불법을 경시 해서는 안된다.

불법"은 자성(自性)"에 있는 것이지, 남.이나 외형에 있지 않다는 것을,확실히,알라는 달마 조사 의 가르침 이다. 

 

부처님 설 하신 화엄 경의 사구 계다,

약인 욕요지(若人慾了知)삼세일체불(三世一切佛)응관 법계성(應觀法界性)일체 유심 (一切有心造)다

 

사람의 미묘함을 알고자 하는 가? 

삼 세의 모든 부처님 법 계의 모든 성품을 알고자 하는 가.?

일체의 모든 법.(法)은 응 당히 마음으로 부 터 일어나는 것이 니라.

"마음 .밖에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향불사 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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