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우주를 법성(法性) 이라 하고 가장 중요한 생명을 자성(自性) 이라 한다.
생명은 보편적 가치요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인간이 천지를 날 으는 재주를 부리고 재물을 쌓아도 한 목숨 사는 것에 불과 하다.
목숨 을 걸고 지킬 것이 있다면 내 생명인 자성 이다.
내가 살아 있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생명이 왜 존재 하는 지를 알아야 한다.
내 생명이 내 안에 있다고 생각하니 중 생 이다.
내 생명이 내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전도 몽상 이다.
이 세상에 내 생명과 무관한 것은 없다.
내 안에 내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들어오는 산소요. 물이요. 음식이다.
내 생명이 내 안에 있다면 밖에서 들어오지 않아도 내가 살 수 있어야 한다.
생명의 실상을 들어다 보면 온 우주의 모든 것들이 동참 속에 존재 함을 알 수 있다.
현상 적 으로 분리 하면 남남 이지만, 태양과 나는 한 몸이다.
이 세상 내 생명 아닌 것이 하나도 없다.
물이 오염되고, 공기가 오염되면, 내 생명은 죽는 다.
너 없는 나는 존재 할 수가 없다.
부처님도 중 생이 없으면 부처가 필요 없다.
인간이 없다면 하느님도 필요
남보다 좀 더 나은 권력을 가지고 명예를 가지고 재물을 가졌다고 오만 방 자 하면 안된다.
금.은 없어도 살지만 산소와 물 과 밥이 없으면 살 수가 없다.
과학과 기술로 돈을 벌고 권력을 가지고 집권 하고 노래하고 춤추고 운동 하고 연예인 스타가 되어도
숨 쉬고 물 먹지 않고는 살 수가 없음 을 알 것이다.
돈과 권 럭 명예에 겸손하고 나누어야 한다.
인생 길에는 동으로 가는 길과 서로 가는 길이 있다.
물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고 산다면, 산소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고 오직 돈 에 만 고마움을 두고 살아가는 자신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명상 하고 참 선 하며 기도 하는 모든 것들이 법 성 에 존재 하는 자성 을 일깨우는 공부다.
하나 밖에 없고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이다.
인기와 출세 돈 밖에 모르는 극한 에 치닫는 사회 현상이 아프다.
하루 쯤 겨울 산사에서 자기를 비워 보기 바란다.
비가 내리 구............
그래서
산사는 적적성성 하다
다음카페 향불사 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