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음에 두 문이 있으니
한 문은 진여 문 이요. 또 한문은 생 멸 문이라 한다.
사람에 근본이 있으니 다음과 같다.
밤 마다 부처를 안고 자고 아침 마다 같이 일어 난다.
잃어 날 때나 앉을 때나 늘 함께 따라 다닌다.
말 을 할 때나 침묵하고 있을 때나 항상 같이 산다.
몸.이 있으니 그림자가 따르듯이 티끌 만큼도 떠나지 아니한다.
똑 같은 근본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다.
행. 을 닦지 않으면 중 생이요.
행. 을 실천 하면 부처가 되어지는 것이다.
진 여란 =참 되고 여여 하다는 말이며 이를 "불 성 이요 "법 계 라 말한다.
반야 경에 공.에는 머뭄 도 없으며 얻음도 없다 설 한다.
무주심"이 곧 해탈이며 자유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부처의 길을 공부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찾자는 진솔한 공부다.
이론 적 공부보다 기도 생활을 실천 하는 수행하는 정진이 중요 하다.
살아가는 삶.의 의미란 무엇일까.?
살아가는 생.의 의미란 무엇일까.?
몸.을 더럽히면 추락 하고 마음을 더럽히면 축 생으로 떨어진다.
부처님은 진리를 독점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가르치지 않으신다.
부처님께서는 스스로 진리의 창조 자가 아니라. 진리의 발견 자 이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에 이 말씀이, (인간이면 누구나 불 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진리를 깨달아 부처님이 되신 위대한 가르침 이다.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하시든, 출현하지 않으시든, 현상의 본성은 그대로 이다.
삼라만상 우주 법계 현상의 규칙적인 형태나 조 건성 으로 서 연기 법은 늘 존재 한다는 것을 깨달으신 것이다.
이 를 여래 는 발견 하시고, 이해하고 드러내 보이고 가르치는 것이다.
부처님이 이 세상에 나오든, 나오시지 않든 간에 연기의 진리는 존재한다는 것이다.
진리는 누구나 발견하고 깨달을 수 있다는 것.
신비가 아닌(신만이 가지는 특권이 아닌) 열려 있다는 부처님의 가르침 이다.
설사 불교 만날 인연이 없었든 이도 진리를 깨달아 부처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 추구하는 사랑의 대상은 자기 가족 , 가까운 친구 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 세계와 우주, 그리고 존재의 근원까지 상호 의존 하는 연기에 의한 것임을 깨달을 때 비로소 온전한
사랑의 가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람에게 두 갈래 문이 있으니
행. 으로 해서 중 생의 길로 가게 되고. 행. 으로 해서 부처의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같이 자고 늘 함께 있는 그림자.
나는 누구 인가.?
한 마음에 두 문이 있으니
한문은 진 여의 문 이요. 또 한문은 생 멸의 문 이다.
선사 왈.!
부처의 간 곳을 알고자 하는가.?
억.!!
하며 소리 지르는 바로 이것이 부처다.
다음카페 향불사 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