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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매년 해마다 맞이하는 계절이지만
올따라 유난히
을씨년스럽게 느껴진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오늘같은 날에는 더 더욱
마음을 무겁게 한다.
나이를 먹어가는 탓일까
어울리지 않는 센티멘탈 함을 보이는
내 자신이 우습다.
이런 날
내음 좋은 향 하나 잘 피워서
산사의 온누리를
향운개를 가득 피워놓고 싶다. 작성자 대공 작성시간 11.11.18 -
답글 산사의 겨울은 어떨까?궁금 합니다.
영화속처럼아름답겠죠?
눈이 마니 내리면 그대로 놔 두십시요.
키 큰 싸리비로 제가 부국사 입구 부터 법당앞 까지 쓸어 보구 싶습니다.
강아지가 꼭 있어야 하는데..ㅎㅎ 작성자 도담 작성시간 1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