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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은 점점 깊어 가는데 부질없이 시간만 축내고 사는것 같은 마음 입니다
    사는게 만만치 않음을 그저 탓합니다
    고운님들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작성자 자비심 작성시간 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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