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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립고
    보고싶은 아들이 전화가 왔다
    목에 뭔가 올라와
    말할수가 없었는데
    그래도
    잘있다고
    잘있냐고
    18일날보자고
    사랑한다고
    짧은 통화였다
    그래도 행복하디ㅡ
    작성자 자비심 작성시간 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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