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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름의 절정이었던 대암산이
    붉은 단풍색으로

    비가 연일 오니
    노랑 은행잎 색깔로 수시로 바뀌어져 갑니다

    고정된것이 없이 그저 인연따라 바뀌어져가니 허망합니다

    차 한잔 마시면
    깊은 산골에 들어와있는 착각에
    잠시 행복해집니다

    나 홀로 있는것이 차암 좋을때가 있어요
    흐린날이지만 안전운전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되십시요 관세음보살
    작성자 자비심 작성시간 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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