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이 많으면 / 법정 스님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9.19|조회수13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말이 많으면' / 법정 스님 말이 많으면 쓸 말이 별로 없다는 것이 우리들의 경험이다. 하루하루 나 자신의 입에서 토해 지는 말을 홀로 있는 시간에 달아 보면 대부분 하잘것없는 소음이다. 사람이 해야 할 말이란 꼭 필요한 말이거나 ‘참말’이어야 할 텐데 불필요한 말과 거짓말이 태반인 것을 보면 우울하다. 시시한 말을 하고 나면 내 안에 있는 빛이 조금씩 새어 나가는 것 같아 말끝이 늘 허전해진다. 출처: 무소유 曲 : 無我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가장 행복한 공부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