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부처님
유정불有情佛
●
직지直指,
사람이 부처님임을 일깨워 주다 ④
그러므로 이러한 가르침은 불교 궁극의 가르침이며,
신대승불교의 가르침이며,
불교의 많은 견해 중에서 최극점에 이른 가르침이며,
최정상에 이른 가르침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참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최고의 가르침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세세연년 매일 매순간 그대로 부처로 살아가고 있다는 이 사실,
이미 우리는 부처로 살아가고 있다는 이 사실을 깨우쳐주는 내용입니다.
부디 이 사실을 알고
매일매일 억만금을 들여서 즐기는 축제의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생명, 우리 모두의 생명 그대로
부처님의 무량공덕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직지』는 바로 이러한 책입니다.
- 2011년 10월 28일 『직지』출판기념법회 법문 -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