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80
九, 광명각품(光明覺品)
此身無所從이며 亦無所積聚어늘
衆生分別故로 見佛種種身이로다
이 몸은 온 곳도 없으며
또한 쌓이고 모인 바도 아니다.
중생들이 분별하는 까닭에
부처님의 갖가지 몸을 보도다.
강설 ; 부처님의 몸이나 보통 사람들의 몸이나 본래 온 곳이 없다. 또한 쌓이고 모여 있는 것 같으나 실은 쌓이고 모인 것도 아니다. 미혹한 중생은 그 실상을 보지 못하고 텅 빈 실체를 알지 못하여 가지가지로 분별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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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