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85
九, 광명각품(光明覺品)
無染無所着하시며 無想無依止하사
體性不可量이나 見者咸稱歎이로다
때도 없고 집착도 없으시며
생각도 없고 의지함도 없으사
체성이 한량없으나
보는 이가 다 찬탄하도다.
강설 ; 부처님은 청정무구하다. 사람도 본래로 청정무구하다. 또한 본래로 무념무상하다. 의지함도 없어 대 자유를 누린다. 체성에 만행만덕(萬行萬德)을 지녔으므로 보는 사람들이 다 찬탄해 마지않는다. 이것이 진여자성이 본래로 갖춘 청정무구성이며, 자유자재성이며, 만행만덕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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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