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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85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6.04|조회수6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85

, 광명각품(光明覺品)


  

無染無所着하시며                   無想無依止하사

體性不可量이나                       見者咸稱歎이로다

 

때도 없고 집착도 없으시며

생각도 없고 의지함도 없으사

체성이 한량없으나

보는 이가 다 찬탄하도다.


강설 ; 부처님은 청정무구하다. 사람도 본래로 청정무구하다. 또한 본래로 무념무상하다. 의지함도 없어 대 자유를 누린다. 체성에 만행만덕(萬行萬德)을 지녔으므로 보는 사람들이 다 찬탄해 마지않는다. 이것이 진여자성이 본래로 갖춘 청정무구성이며, 자유자재성이며, 만행만덕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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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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