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112
九, 광명각품(光明覺品)
衆生無怙病所纏으로 常淪惡趣起三毒하야
大火猛焰恒燒熱일새 淨心度彼是其行이로다
중생이 의지가 없고 병에 얽히어
항상 악취(惡趣)에 빠져 삼독을 일으켜서
크고 맹렬한 불에 항상 타오르거늘
깨끗한 마음으로 그를 제도함이 그의 행이로다.
강설 ; 악취에 떨어진 중생을 구제하는 내용이다. 악취란 지옥, 아귀, 축생을 뜻하는데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면서 그 사는 모습은 언제나 지옥과 같이 살고 아귀와 같이 살고 축생과 같이 사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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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