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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114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7.08|조회수21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114

, 광명각품(光明覺品)


  

衆生漂溺諸有海하야              憂難無涯不可處일새

爲彼興造大法船하사           皆令得度是其行이로다

     

중생들이 온갖 존재의 바다에 빠져서

근심과 어려움이 끝이 없어 머물 곳이 아니니

그를 위해 큰 법의 배를 만들어

모두 제도하게 함이 그의 행이로다.


강설 ; 온갖 존재의 바다에 빠진 중생들을 구제하는 내용이다. 존재의 공성(空性)을 모르는 것을 존재의 바다[諸有海]에 빠졌다고 한다. 근심과 어려움이 끝이 없는 것도 색이 곧 공임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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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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