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114
九, 광명각품(光明覺品)
衆生漂溺諸有海하야 憂難無涯不可處일새
爲彼興造大法船하사 皆令得度是其行이로다
중생들이 온갖 존재의 바다에 빠져서
근심과 어려움이 끝이 없어 머물 곳이 아니니
그를 위해 큰 법의 배를 만들어
모두 제도하게 함이 그의 행이로다.
강설 ; 온갖 존재의 바다에 빠진 중생들을 구제하는 내용이다. 존재의 공성(空性)을 모르는 것을 존재의 바다[諸有海]에 빠졌다고 한다. 근심과 어려움이 끝이 없는 것도 색이 곧 공임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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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