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113
九, 광명각품(光明覺品)
衆生迷惑失正道하야 常行邪徑入闇宅일새
爲彼大燃正法燈하사 永作照明是其行이로다
중생들이 미혹하여 정도(正道)를 잃고
늘 삿된 길 걷고 어두운 집에 들어가니
그를 위해 정법(正法)의 등불을 크게 밝혀
길이 밝게 비춤이 그 행이로다.
강설 ; 삿된 견해에 빠진 중생을 구제하는 내용이다. 미혹하기 때문에 정도를 잃고 삿된 길을 걷는다. 불교의 가르침이란 한마디로 인생의 삿된 길을 버리고 바른 길을 가게 하는 가르침이다. 정법(正法)의 등불을 크게 밝혀서 일체 중생들이 하루빨리 인생의 정도에 들어서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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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