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119
九, 광명각품(光明覺品)
2) 세존이 자리에 앉다
彼一一閻浮提中에 悉見如來가 坐蓮華藏師子之座어시든 十佛刹微塵數菩薩의 所共圍遶라 悉以佛神力故로 十方各有一大菩薩이 一一各與十佛刹微塵數諸菩薩로 俱하야 來詣佛所하시니 其大菩薩은 謂文殊師利等이며 所從來國은 謂金色世界等이며 本所事佛은 謂不動智如來等이니라
그 낱낱의 염부제 가운데 다 여래께서 연화장 사자좌에 앉으셨는데 열 불찰미진수의 보살들이 함께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모두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시방에 각각 한 큰 보살이 있고, 그 보살들이 낱낱이 각각 열 불찰미진수의 모든 보살들과 함께 부처님 계신 곳에 나아가니, 그 큰 보살은 문수사리 등이며, 좇아온 바의 국토는 이르되 금색세계 등이며, 본래 섬기던 부처님은 부동지(不動智) 여래 등이었습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