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121
九, 광명각품(光明覺品)
十方無比善名稱이 永離諸難常歡喜하사
普詣一切國土中하야 廣爲宣揚如是法이로다
시방에 비할 데 없는 좋은 이름이
모든 어려움을 영원히 떠나 항상 기쁘며
일체 국토에 널리 나아가
이러한 법을 널리 선양하도다.
강설 ; 큰 작용이 밖으로 드러남을 밝혔다. 큰 작용이란 설법이 두루 함이다. 부처님을 찬탄한 노래가 있다. “부처님은 천상과 천하에 부처님과 같을 이 없으며, 시방세계에 비할 데 없다. 세간에 있는 것을 다 보았지만 그 무엇도 부처님과 같을 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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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