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125
九, 광명각품(光明覺品)
普往十方諸國土하야 廣說妙法興義利호대
住於實際不動搖하면 此人功德同於佛이니라
시방의 모든 국토에 두루 다니며
묘법(妙法)을 널리 설해 이익을 일으키되
실제(實際)에 머물러 움직이지 않으면
이 사람의 공덕은 부처님과 같으리라.
강설 ; 부처님을 공덕자(功德者)라고 부른다. 천상천하에서 공덕이 가장 많고 훌륭한 공덕의 소유자가 부처님이다. 그와 같은 부처님이 되려면 시방세계를 두루 다니면서 무상심심한 미묘법을 널리 설하여 바른 이치의 이익을 일으키되 실제(實際)에 머물러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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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