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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152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8.14|조회수11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152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7> 중생의 언어를 따르다

 

世間所言論                  一切是分別이니

未曾有一法                得入於法性이니라

          

세간의 말이란

일체가 분별이니

일찍이 한 법도

법성에 들어가지 못하도다.


강설 ; 세간의 언어란 어떤 언어든지 모두가 의식으로 사량 분별해서 나온 것이다. 그 어떤 복잡 미묘한 철학이론이라 하더라도 사변(思辨)의 결과다. 그러므로 사량 분별을 초월한 진여법성에는 들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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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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