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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153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8.16|조회수3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153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8> 중생의 생각을 따르다

 

能緣所緣力으로               種種法出生이니

速滅不暫停하야              念念悉如是니라

          

반연(絆緣)과 반연할 바의 힘으로

갖가지 법이 출생하나니

빨리 소멸하고 잠깐도 머물지 아니해서

순간순간 모두 그러하니라.


강설 ; 한 마음 안에 주관이 있고 객관이 있다. 상분(相分)은 객관으로서 반연할 바다. 견분(見分)은 주관으로서 능히 반연하는 주관이 된다. 소연(所緣)과 능연(能緣)의 관계다. 그러나 모두가 한 마음 안에서 일어나서 가지가지 법을 출생한다. 또한 잠간도 머물지 않고 소멸한다. 생성과 소멸이 변화무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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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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