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157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亦如田種子가 各各不相知호대
自然能出生인달하야 業性亦如是니라
또 밭에 심을 종자가
각각 서로 알지 못하나
자연히 능히 출생하듯이
업의 성품도 또한 이와 같도다.
강설 ; 밭에서 종자가 싹을 발생하는 것에 비유하였다. 밭은 업에 비유하였으니 연(緣)이 되고, 종자는 식(識)에 비유하였으니 인(因)이 된다. 이 두 가지가 상대해야 싹이 나기 때문에 독립된 자성이 없으며 서로 알지 못한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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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