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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157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8.19|조회수17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157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亦如田種子                            各各不相知호대

自然能出生인달하야             業性亦如是니라

    

또 밭에 심을 종자가

각각 서로 알지 못하나

자연히 능히 출생하듯이

업의 성품도 또한 이와 같도다.


강설 ; 밭에서 종자가 싹을 발생하는 것에 비유하였다. 밭은 업에 비유하였으니 연()이 되고, 종자는 식()에 비유하였으니 인()이 된다. 이 두 가지가 상대해야 싹이 나기 때문에 독립된 자성이 없으며 서로 알지 못한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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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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