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158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又如巧幻師가 在彼四衢道하야
示現衆色相인달하야 業性亦如是니라
또 재주 있는 요술쟁이가
저 네거리에서
온갖 모양을 나타내보이듯이
업의 성품도 또한 이와 같도다.
강설 ; 마술사가 마술로서 비둘기도 만들어 보이고, 카드도 만들어 보이고, 갖가지의 보자기도 만들어 보이듯이 업의 성품도 짓는 대로 가지가지를 만들어 보인다. 근본은 텅 비어 공적하지만 업력은 불가사의하여 재주 있는 마술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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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