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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158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8.21|조회수10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158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又如巧幻師                         在彼四衢道하야

示現衆色相인달하야          業性亦如是니라

    

또 재주 있는 요술쟁이가

저 네거리에서

온갖 모양을 나타내보이듯이

업의 성품도 또한 이와 같도다.


강설 ; 마술사가 마술로서 비둘기도 만들어 보이고, 카드도 만들어 보이고, 갖가지의 보자기도 만들어 보이듯이 업의 성품도 짓는 대로 가지가지를 만들어 보인다. 근본은 텅 비어 공적하지만 업력은 불가사의하여 재주 있는 마술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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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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