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160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亦如衆鳥類가 從殼而得出호대
音聲各不同인달하야 業性亦如是니라
또한 온갖 새들이
모두 알에서 나왔으나
그 소리들이 각각 다르듯이
업의 성품도 또한 이와 같도다.
강설 ; 온갖 새들이 모두 알에서 태어난다. 같은 알이지만 태어나서 소리를 내면 그 소리들은 각각 다르다. 알을 깨서 아무리 찾아봐야 소리는 어디에도 없다. 업의 성품도 이와 같아서 업을 짓는 대로 천 가지로 변하고 만 가지로 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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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