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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163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8.26|조회수17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163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譬如轉輪王                         成就勝七寶

來處不可得인달하야          業性亦如是니라

    

비유하건대 전륜왕이

아름다운 칠보를 가지지만

그 온 곳을 찾지 못하듯이

업의 성품도 또한 이와 같도다.


강설 ; 왕의 가족으로 태어나거나 부귀공명을 누리는 집안에 태어나면 금은보화와 그 모든 영화를 누린다. 그런데 그가 누리는 영화는 어디에서 왔는지 온 곳을 찾을 길이 없다. 업의 씨앗은 이와 같이 불가사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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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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