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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168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8.30|조회수9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168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亦如火性一                              能燒一切物호대

火焰無分別인달하야               諸佛法如是니라

    

또 불의 성품은 하나로서

능히 온갖 사물을 태우지만

불꽃은 그런 분별이 없듯이

모든 부처님의 법도 이와 같도다.


강설 ; 설법이 매우 깊고 깊은 도리를 또 불에 비유하였다. 불이란 한 가지 성질로서 그냥 타 오를 뿐이다. 그런데 온갖 사물들이 불에 닿으면 다 타버린다. 흙도 돌도 나무도, 심지어 물도 타버린다. 부처님의 법도 하나의 깨달음에서 이와 같이 다양하게 중생들을 위해서 설법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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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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