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170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9.02|조회수9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170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亦如風性一                            能吹一切物호대

風無一異念인달하야             諸佛法如是니라

    

또 바람의 성품은 하나로서

일체 사물에 능히 불지만

바람은 하나다 다르다 하는 생각이 없듯이

모든 부처님의 법도 이와 같도다.


강설 ; 바람이 불어 일체 사물에 와 닿는다. 산위에서 부는 바람은 나무꾼을 시원하게 하고 바다의 바람은 어부를 위험에 빠뜨린다. 나무에 부는 바람도 곡식밭에 부는 바람도 다 각각의 인연을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오지만 바람의 성품은 하나이듯이 부처님의 법도 이와 같다. 여래가 깨달으신 법은 한가지이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염화실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