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171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亦如大雲雷가 普雨一切地호대
雨滴無差別인달하야 諸佛法如是니라
또한 큰 구름이
온갖 땅에 널리 비를 내리되
빗방울은 차별이 없듯이
모든 부처님의 법도 이와 같도다.
강설 ; 큰 구름이 일어 무수한 비를 내릴 때, 곳곳에서 가뭄을 해소하고 낱낱 식물을 자라게 하지만 그 비의 성질은 하나이듯이 부처님의 법도 이와 같아서 여래가 깨달으신 법은 한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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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