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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173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9.04|조회수12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173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如日無雲曀                            普照於十方이나

光明無異性인달하야             諸佛法如是니라

    

마치 해가 구름에 가리지 않아

시방을 널리 비추나

광명은 다른 성품이 없듯이

모든 부처님의 법도 이와 같도다.


강설 ; 태양은 시방세계의 낱낱 사물을 다 비춘다. 그리고 태양빛을 받은 식물은 모두 다 잘 자란다. 그러나 태양빛의 광명은 그 성품이 동일한 하나이다. 부처님의 법도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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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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