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173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如日無雲曀에 普照於十方이나
光明無異性인달하야 諸佛法如是니라
마치 해가 구름에 가리지 않아
시방을 널리 비추나
광명은 다른 성품이 없듯이
모든 부처님의 법도 이와 같도다.
강설 ; 태양은 시방세계의 낱낱 사물을 다 비춘다. 그리고 태양빛을 받은 식물은 모두 다 잘 자란다. 그러나 태양빛의 광명은 그 성품이 동일한 하나이다. 부처님의 법도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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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