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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174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9.05|조회수9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174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亦如空中月                          世間靡不見이나

非月往其處인달하야           諸佛法如是니라

    

또한 하늘에 있는 달을

세간에서 모두 보지만

달이 그 곳에 간 것은 아니듯이

모든 부처님의 법도 이와 같도다.


강설 ; 일 천강에 물이 있으면 일 천강에 달이 있고, 세상의 곳곳에서 사람마다 다 달을 보지만 달이 그곳에 간 것도 아니며 사람이 달에 간 것도 아니다. 부처님의 법도 이와 같아서 가고 옴은 없지만 듣고 믿고 이해하는 사람마다 다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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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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