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174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亦如空中月을 世間靡不見이나
非月往其處인달하야 諸佛法如是니라
또한 하늘에 있는 달을
세간에서 모두 보지만
달이 그 곳에 간 것은 아니듯이
모든 부처님의 법도 이와 같도다.
강설 ; 일 천강에 물이 있으면 일 천강에 달이 있고, 세상의 곳곳에서 사람마다 다 달을 보지만 달이 그곳에 간 것도 아니며 사람이 달에 간 것도 아니다. 부처님의 법도 이와 같아서 가고 옴은 없지만 듣고 믿고 이해하는 사람마다 다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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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