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184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亦如淨滿月이 普照於大地인달하야
佛福田亦然하야 一切處平等이니라
또 밝은 보름달이
대지를 널리 비추듯이
부처님의 복전도 또한 그러해서
모든 곳에서 다 평등하니라.
강설 ; 부처님의 복전은 밝은 보름달과 같다. 정월대보름이나 팔월대보름이나 우리들의 가슴에 항상 떠오르는 그 밝은 보름달이다. 밤의 어둠을 밝힐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아름답게 하고 정취가 넘치게 하는 보름달이다. 부처님의 복전도 보름달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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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