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185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譬如毘藍風이 普震於大地인달하야
佛福田如是하야 動三有衆生이니라
비유하건대 태풍이
대지를 두루 진동시키듯이
부처님의 복전도 이와 같아서
삼유(三有)의 중생들을 움직이느니라.
강설 ; 삼유(三有)란 삼계(三界)에서 제각기 생존하는 모습을 일컫는다. 욕계의 생존인 욕유(欲有)와 색계의 생존인 색유(色有)와 무색계의 생존인 무색유(無色有)다. 부처님의 복전은 초대형 태풍이 전 국토를 휩쓸고 가듯이 삼계의 모든 중생들을 크게 감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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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