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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193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9.26|조회수33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193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譬如赫日照                         孩稚閉其目하고

怪言何不覩인달하야         懈怠者亦然이니라

    

비유하건대 밝은 햇빛 아래서

어린아이가 그 눈을 가리고서

왜 보이지 않느냐고 말하듯이

게으른 사람도 또한 그러하니라.


강설 ; 눈을 가리고 보기를 구하는 비유다. 지혜도 없고 지식도 없는 사람을 어린아이에 비유하였다. 공부도 하지 않고 사유도 하지 않고 고민도 하지 않으면서 불도가 없다고 말한다면 밝은 태양아래에서 눈을 가리고 햇빛이 없다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참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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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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